"It takes one to know one"는 "너도 마찬가지야" 또는 "사돈 남 말하네"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. 비판적으로 사용될 때는 "너도 다를 바 없다"는 의미로, 칭찬적으로 사용될 때는 "너도 나처럼 대단하다" 또는 " 같은 처지에 있어서 알고 있다"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
특히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성격을 평가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나쁜 행동을 지적할 때, "It takes one to know one"라고 말함으로써 그 사람이 자신도 그와 같은 행동을 했음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. 반대로, 긍정적인 특성을 인식할 때도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는 두 사람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.
※비슷한 말로는 "누가 말하는지 좀 봐" 또는 "사돈남말 하네"라는 뜻의 Look who's talking 이 있습니다.
●English
Ka young: I can't believe you stayed up all night playing video games again.
Da young: Look who's talking! You stayed up all night binge-watching TV shows last weekend.
Ka young: Well, it takes one to know one, right?
Da young: Yeah, I guess we both have our guilty pleasures.
●한국어
Ka young: 너 또 밤새 게임했더라 믿을 수가 없어.
Da young: 사돈 남 말하네! 너 지난 주말에 TV 시리즈 밤새워 봤잖아.
Ka young: 글쎄, 너도 마찬가지야, 안 그래?
Da young: 그래, 우리 둘 다 각자의 취미가 있는 거지.
●English
Ka young: Da young, you always seem to know when I'm feeling down. How do you do that?
Da young: It takes one to know one, Ka young. I've had my fair share of tough days too.
Ka young: I guess you're right. It's good to have someone who understands.
Da young: Absolutely. We're in this together.
●한국어
가영: 다영아, 너는 항상 내가 우울할 때를 알아차리는 것 같아. 어떻게 그걸 알아?
다영: 가영아, 같은 처지에 있어봐서 그런 거야. 나도 힘든 날들이 있었거든.
가영: 네 말이 맞아.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.
다영: 당연하지. 우리는 함께 이겨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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